농협은행 하남시지부, 정현범 지부장 취임

[정현범 지부장.[사진=농협 하남시지부 제공]]

농협은행 하남시지부 정현범(48) 지부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

정 지부장은 서경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89년 2월 농협에 입사, 하남지점을 시작으로 본부 여신부 과장, 양평군지부 지점장, 성남 위례지점 지점장 등 일선과 중앙본부를 두루 근무해 실무·기획력을 겸비한 ‘정통 농협맨’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재임 중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1년 공제연도대상, 2015년 전국 최우수지점장상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정 지부장은 “시민과 농민의 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역 특성을 감안한 농산물 생산지도와 유통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테니스가 취미인 정 지부장은 부인 윤정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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