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3일 2017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판매 목표를 250만~280만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작년 대형 OLED 판매는 170만대였다”라며 “올해 250만~280만대 타깃을 갖고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기에 가격을 방어해 평균판매가격(ASP)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김동연 민선 8기 3년, '민생경제 회복' 실천궁행(實踐躬行)으로 이뤘다LG디스플레이, 中 티안마 특허 침해 소송 …기술 탈취 본격 대응 #LG디스플레이 #OLDE #실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