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공장 2019년 하반기 가동”

LG디스플레이는 23일 2017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장을 2019년 하반기에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지난해 말 정부 승인이 났는데 당초 기대보다 3개월 딜레이 됐다”며 “관련해서 시나리오 등 계획을 준비해왔고, 2019년 하반기 양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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