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3일 2017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장을 2019년 하반기에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지난해 말 정부 승인이 났는데 당초 기대보다 3개월 딜레이 됐다”며 “관련해서 시나리오 등 계획을 준비해왔고, 2019년 하반기 양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美 관세 영향 없다··· 가격 인하 압력도 없어"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매각 대금, 재무구조개선·OLED 투자" #LG디스플레이 #중국 #OLED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