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3일 2017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시설투자에 1조원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지난해에는 사업 정상화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지난해 1조원을 투자했는데 올해도 시장확대를 감안해 캐파(생산능력) 확대가 필요하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전년도 이상의 투자 재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포스코퓨처엠, 2분기 음극재 매출 17% '뚝'···판매 감소 영향LG전자 "3분기 가전구독 누적 매출 1조 3000억… 인도 확대 검토" #1조 #삼성SDI #컨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