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5일 2017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애플 등 모바일업체 판매 저조로 인한 모바일 D램 수요 변동 아주 미미하다”며 “만약에 변화가 있다고 해도 PC서버 등 업체에서 수요 흡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2분기에도 서버 쪽에서 수요가 많은 것으로 전망한다”며 “향후 시장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코스피, 관세협상 기대감에 0.95%↑…2450선 안착韓·美, 관세 해소 위한 통상협의 진행…트럼프발 상호관세 철폐 논의 外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컨콜 #SK하이닉스 투자 좋아요0 나빠요0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