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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25/20180125181508853427.jpg)
[사진=신화통신]
중국 취업정보사이트 즈롄자오핀(智聯招聘)이 최근 공개한 '2017 4분기 중국 고용주 수요 및 화이트칼라 공급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월급 기준 칭다오가 전국 도시 29위에 올랐다.
이는 37개 대도시만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상대적으로 순위는 하위권이지만 전국적으로 볼 때는 높은 수준이라고 청도재경일보(靑島財經日報)가 최근 보도했다.
37개 도시 화이트칼라 평균 월급은 7789위안으로 전분기 대비 2.5% 늘었다. 칭다오의 평균 월급은 6787위안으로 집계됐다.
취업시장에 있어 도시별 경쟁력 순위는 베이징이 86.4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선양(沈陽)이 82.4로 2위에 올랐다. 칭다오는 19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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