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31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배터리 관련 매출과 생산증가가 계속되면서 2020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타사와 달리 중대형 배터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달라"고 발표했다. 또 "현재 1.1GW의 생산규모는 올해 4.7GW, 2020년에는 20GW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점진적으로 수주와 매출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