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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14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주요 국가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팀복과 스키복을 특가에 판매한다. 스니커즈 균일가전에서는 평창 스니커즈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오는 13일까지 네파·밀레 아웃도어 특집전을 열고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네파 경량다운 9만6000원, 바지 4만7600원, 밀레 경량다운 13만9000원, 바지 8만9000원 등의 상품이 전시된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18일까지 신학기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닥스 키즈 책가방 세트 11만4000원, 헤지스 키즈 책가방 세트 10만8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11일까지 노스페이스 에디션, 블랙야크, 아이더 브랜드 등의 인기 상품을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11일까지 타미힐피거·DKNY·CK 캘빈클라인·아메리칸 이글·오브제·오즈세컨·세컨플로어·클럽모나코 등 국내외 8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40∼80%에 판다. 신촌점은 11일까지 지오지아·올젠·에디션 등 3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50∼60%에 판매한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8일까지 신세계가 만든 란제리 편집숍 '엘라코닉'에서 레드·핑크 색상 제품을 구매하면 2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한다. 언컷·키스킬·블러쉬 브랜드의 란제리와 파우치 등이 포함된 선물세트는 최대 45%까지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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