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성은 세계적인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자이자 독일 호너 콘서바토리 교수 와타니 야스오가 “새 시대를 짊어질 대스타가 될 것”이라 격찬한 한국의 하모니카 연주자이다.
2008년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3관왕을 했고, 2009년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트레몰로 솔로 부문 1위, 2011년 전 일본 하모니카 대회 트레몰로 독주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좋니’, ‘Gabriel's Oboe (넬라 판타지아)’, ‘Over the rainbow’, Do-Re-Mi (Sound of Music OST)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구성하여 뛰어난 기교와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는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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