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 Run Again」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15cm의 작은 악기로 무한의 감동을 선사하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문환)은 오는 24일(토) 오후 4시에 「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 Run Again」을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박종성은 세계적인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자이자 독일 호너 콘서바토리 교수 와타니 야스오가 “새 시대를 짊어질 대스타가 될 것”이라 격찬한 한국의 하모니카 연주자이다.

2008년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3관왕을 했고, 2009년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트레몰로 솔로 부문 1위, 2011년 전 일본 하모니카 대회 트레몰로 독주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좋니’, ‘Gabriel's Oboe (넬라 판타지아)’, ‘Over the rainbow’, Do-Re-Mi (Sound of Music OST)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구성하여 뛰어난 기교와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는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김문환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작은 숨소리조차 음악이 되는 하모니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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