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렌터카 제공]
롯데렌터카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온라인에서 견적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장 다이렉트’는 24시간 견적 및 무서류, 무방문 서비스가 특징이다.
기존에는 견적 등 일부 과정만 온라인에서 가능하고 심사 및 최종계약은 대부분 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신차장 다이렉트는 견적뿐만 아니라 심사, 계약까지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신차 장기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할인이 적용된 온라인 전용 상품도 제공한다.
특히 3월 한 달간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부터 계약까지 모두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첫 회차(1개월, 50만원 한정) 대여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산업 전반에서 불고 있는 디지털 전환 기조의 적극 도입을 통한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고자 이번 신차장 다이렉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직접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접목, 번거로운 방문 상담 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차량을 계약할 수 있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국내·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 렌터카 브랜드로 전국 220여개 영업망과 17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