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썬코어 정리매매 첫날 90% 폭락

상장폐지를 맞은 썬코어가 정리매매 첫날 폭락했다.

썬코어는 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90.44% 떨어진 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해 외부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을 받고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썬코어는 이날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정리매매를 거쳐 15일 상장 폐지된다.

거래소는 정리매매를 위해 지난해 3월 이후 계속돼 온 썬코어의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