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맞은 썬코어가 정리매매 첫날 폭락했다. 썬코어는 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90.44% 떨어진 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해 외부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을 받고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썬코어는 이날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정리매매를 거쳐 15일 상장 폐지된다. 관련기사'말 많고 탈 많던' 썬코어 결국 상장폐지 거래소는 정리매매를 위해 지난해 3월 이후 계속돼 온 썬코어의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했다. #썬코어 #정리매매 #감사의견 거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