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형유산도시 선정 강릉시,10월 무형유산 축제 연다

[조현중 국립무형유산원 원장(왼쪽)과 최명희 강릉시장]

2018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된 강릉시가 무형 문화유산에 관한 도서를 발간하고 축제도 연다

7일 '2018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된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강릉시청에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강릉의 무형유산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릉시와 국립무형유산원은 지역 무형유산 보호의 선도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세부사업으로 강릉의 지정‧비지정 무형유산을 바탕으로 ▶학술행사 개최, ▶'강릉의 무형문화유산' 도서 발간, ▶지역축제와 연계한 ‘무형유산 축제’,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무형유산 축제는 10월에 강릉의 지역 축제와 연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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