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인 시인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 제공 ] 시인 서효인(38)의 시집 '여수'가 천상병시문학상을 수상했다. 12일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와 천상병시상운영위원회는 제20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자로 서효인(38) 시인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4월 28일 오후 1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관련기사"中 왜 전쟁 선호할까"…전지현 드라마 대사에 中서 비난 확산아날로그 감성으로 전하는 가을 인사⋯ 한국후지필름㈜, '마음 한 장 사진편지' 캠페인 전개 #시인 #서효인 #시집 #'여수' #제20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