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에게서 "굿 코리안 시티즌(좋은 한국 시민)이 되겠다는 이야기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GM의 국내 체류 의지를 내비쳤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15일 서울 본점에서 GM의 국내 잔류 의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전했다. 이 회장은 GM의 신규 투자와 관련 "그쪽이 결정할 것"이라며 "유상증자, 대출 중 유상증자로 할 것 같다"고도 했다. 관련기사한국GM 노조, 임금 동결 등 교섭안 마련 #GM #산은 #체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