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열고 3월 임시회 마감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3월 임시국회를 마감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친 법률안을 처리하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감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기관들에 대한 감사요구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민병두 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과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이 한국GM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한 것과 관련한 보고도 이뤄진다.

한편, 국회는 다음 달 2일부터 4월 임시국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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