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460선을 회복했다. 1분기 실적시즌 기대감과 미·중 무역분쟁 우려 완화 덕분이다. 2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49포인트(0.67%) 오른 2462.52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8.87포인트(0.36%) 오른 2454.72로 출발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관련기사김기식 원장의 분식회계에 대한 시각 "경영진 처벌 강화"한국거래소 지난해 IPO 자금조달 '세계 8위' 미국발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도 조금씩 완화돼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