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지난달 31일부터 평양을 방문한 남측 취재진에 포착된 평양 거리 속 북한 주민들의 모습은 과거와 크게 변화됐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평양 여성들이 스마트폰으로 누군가와 통화하며 길을 걷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첫 번째 평양 공연을 마친 우리 예술단은 3일 오후 4시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은 북한의 삼지연관현악단과 함께하는 남북 합동공연 형태로 진행한다 관련기사유흥식 추기경 "교황, 12·3 계엄에 '한국에서 이런 일이...'라며 걱정"한동훈 "급변하는 세계는 기회…실용 외교로 성장 동력 만들 것" #평양 #여성 #스마트폰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푸디스트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 발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