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0조원과 영업이익 15조600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환율 등으로 인해 매출은 전분기의 65조9800억원 대비 9.0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5조1500억원 대비 2.97%로 늘어났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관련기사트럼프 주니어, 30일 재계총수 '단독대면'...그룹 10곳 조율 중1597년과 2025년, 뛰어난 전술은 환경을 이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실적 #삼성전자 1분기 좋아요0 나빠요0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