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롱텀에볼루션(LTE) 음성통화 서비스가 6일 오후 3시 30분경부터 일부 지역에서 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 3시 30분부터 HD보이스 과부하로 고객 음성 서비스 지연 상황이 발생했다. 데이터‧문자 등은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HD보이스는 3G로 전환해 음성통화를 연결하고 있다. SK텔레콤 측은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28일도 너무 늦다"... SKT 유심 교체 나서는 시민들정부, 美에 관세 면제 요구…7월 8일까지 협상타결 목표 #SK텔레콤 #통화 장애 #LTE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