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느와르 김시헌 "팀내 안무 구멍, 접니다"

신인그룹 느와르 [사진=럭 팩토리 제공]

9인조 신인 보이그룹 느와르 김시헌이 자신이 팀에서 안무 구멍 멤버라고 자백했다.

김시헌은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에서 진행된 그룹 느와르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제가 안무 구멍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멤버들 중 춤 쪽으로 많이 부족했다. 그래도 멤버들이 도와줘서 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느와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ANGSTA’는 소년이 소녀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싶은 순간을 재치있으면서도 남성미 넘치게 풀어낸 뭄바톤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강렬한 블랙이 느껴지는 일렉 사운드 요소들과 느와르 멤버들의 거친 랩핑에 이어 어쿠스틱 피아노와 현악, 급변하는 비트감에 얹어진 감성적인 보컬 파트까지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트랙이다. 이날 오후 12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