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후 3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금촌1동에서 강풍에 나무가 전봇대 쪽으로 쓰러지면서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즉각 복구 작업을 벌여 1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오후 5시 기준으로 아파트 단지 2곳에는 아직 전기 공급이 재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전은 정확한 정전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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