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전남도당 순천·나주시장 후보 등 공천자 확정

 

민주평화당은 13일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20명 등 3차 공천자 26명을 확정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이창용(순천시장), 김대동(나주시장) 후보가 결정됐다.

광역의원은 윤문칠(여수1선거구), 전일영(영암2선거구), 최영수(신안2선거구), 임강환(장성2선거구) 후보가 결정됐다.

앞서 민평당 전남도당은 지난 2일 40명(기초단체장 4명, 광역의원 14명, 기초의원 22명)의 후보에 대한 1차 공천을 확정한데 이어 지난 9일에는 25명(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9명, 기초의원 13명)에 대한 2차 공천을 확정한 바 있다.

이로써 6·13지방선거 민주평화당 전남지역 후보는 총 91명으로 기초단체장 9명, 광역의원 27명, 기초의원 55명이 확정됐다.

이용주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앞으로 계속해서 공천을 확정해 나갈 것"이라며 "16일쯤 경선지역을 확정하고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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