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급 5위 포이리에· 6위 게이치 ‘창과 창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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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8-04-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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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홈페이지 캡쳐]

UFC 최고의 창과 창이 부딪힌다.

라이트급 랭킹 5위 더스틴 포이리에(미국)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열리는 UFC 온 폭스 29 메인이벤트에서 6위 저스틴 게이치(미국)와 맞대결을 펼친다.

포이리에는 통산 전적 22승 5패 1무효, 게이치는 18승1패를 기록 중이다.

게이치는 판정승으로 이긴 경기가 11%, 포이리에는 23%에 불과해, 공격적인 경기가 예상된다.

포이리에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경기에서 국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게이치는 지난해 12월 에디 알바레즈에게 KO로 지기 전까지 18전 전승을 거둔 떠오르는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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