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고에 대한 검사 기간을 11∼19일에서 11∼27일로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검사인력도 팀장 1명을 포함해 8명에서 팀장 2명 등 11명으로 증원한다. 삼성증권의 주식 착오 입고 과정 및 처리 내용, 사고 후 대응조치 지연 등을 상세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다. 또 주식을 매도한 직원의 매도 경위를 좀 더 명확하게 확인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강명재 대표가 말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씨케이인베 강명재 대표 "부실기업 투자는 저위험, 고수익" 금감원은 "삼성증권의 우리사주 배당시스템과 주식 거래시스템 전반에 대해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및 내부통제상 미비점 등도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