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이 17일 3월 중국 산업생산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증가율인 7.2%에서 크게 둔화된 것으로, 앞서 시장 예상치인 6.9%도 크게 밑돌았다. 같은기간 소비판매액은 10.1% 증가해 전달의 증가율 9.7%를 웃돌았다. 1~3월 고정자산투자액은 7.5% 증가했다. 이는 1~2월 증가율인 7.9%에서 둔화한 것이다 관련기사"미중 무역갈등에도…" 중국, 美 국채매입량 6개월래 최대 "웅진에너지 실적부진 불가치"...목표가 하향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배인선 기자baeinsun@ajunews.com [중국 화양'영'화] "촬영의 재미는 AI로 대체 불가" 베이징영화제서 만난 자장커 감독 中 외교부 "미·중 무역협상 소식은 '가짜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