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외치는 자유한국당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원 의원 및 당원들이 2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민주당원 댓글공작 규탄 및 특검촉구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4.22 jjaeck9@yna.co.kr/2018-04-22 15:46:19/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자유한국당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공천신청을 받는다.
한국당은 이날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담긴 공고문을 띄웠다.
한국당이 공천신청을 받는 지역은 △서울 노원병 △서울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충남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총 11곳이다.
다만 한국당은 “재보선 실시 사유 마감일인 5월 14일까지 대상 지역이 변동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