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 '2018 LPGA 메디힐 챔피온십' 개최

  • 박인비, 유소연, 렉시 톰슨 등 144명 출전… 총 상금 16억

[사진= 엘앤피 코스메틱 제공 ]

엘앤피코스메틱은 오는 26일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타이틀스폰서로 내걸고 ‘2018 LPGA 메디힐 챔피온십(MEDIHEAL Championship)’을 개최한다.

올 시즌 여덟 번째 LPGA투어 정규대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미국 현지 기준 4월 26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Daly City)에 위치한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Lake Merced Golf Club)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연, 김세영, 양희영 등 한국 선수와 렉시 톰슨, 브룩 헨더슨, 미셸 위 등 144명의 톱 클래스 골퍼가 출전할 예정이다. 총 상금 150만 미국(US)달러(한화 약 16억 2000만원), 우승 상금 약 22만 5000 US 달러(한화 약 2억 4000만원) 규모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메디힐은 국내 스포츠산업을 활성화 하는 한편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있다”며 “’LPGA MEDIHEAL Championship’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메디힐의 활약상과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3월 6일(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무국과 체결한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에 따라 엘앤피코스메틱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