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2018년 1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당초 2019년 초 가동을 목표로했던 미국 세탁기 공장을 올해 4분기에 앞당겨 가동할 것"이라며 "세이프가드 비 대상 모델도 있고, (해당 모델이라도)해외 공장에서 이를 충분히 생산·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세탁기 사업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또 "세이프가드로 발생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 플랜을 짰고 상당부분 재고도 확보하고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트럼프 관세에 흔들리는 韓수출기지… 스마트폰·가전 '사정권'현실화된 트럼프發 멕시코 관세… 전자업계도 셈법 복잡 #세이프가드 #컨콜 #LG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