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측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김경수 의원실의 한 모 보좌관이 내일(3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김경수 의원 전 보좌관 한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 드루킹이 운영한 네이버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 핵심 회원인 49살 김모 씨로부터 500만원을 건네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전세계 애도 속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엄수 外이재명, 호남서 88%대 1위…2위 김동연·3위 김경수 #김경수 #드루킹 #500만원 #보좌관 #소환 #아주경제 #아주동영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