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에 우박 떨어져 [사진=이광효 기자] 3일 오후 1시 55분쯤 서울 종로 1가 인근에서 우박이 섞인 비가 내리는 현장을 본보가 촬영했다. 이 날 오전 서울 곳곳엔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다. 잠시 날씨가 맑아지는 가 싶었지만 곧 이어 다시 우박이 섞인 비가 내렸다. 수시로 변하는 날씨에 시민들은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다. 서울 곳곳엔 우박이 쌓였지만 곧 햇빛과 비로 인해 녹았다. 관련기사서울 우박, SNS에 쏟아진 '인증샷' #비 #시민 #우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