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현재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북한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이 순간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으로 가는 중"이라며 "그는 곧 거기에 도착할 것이다. 아마 1시간 안에"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과 북한은 이미 정상회담 장소·일시에 대해 합의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속보)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할 것…북한 문제가 주요의제"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폼페이오 좋아요0 나빠요0 이수완 기자alexlee@ajunews.com [이수완의 월드비전] 100년 전 대공황의 유령이 깨어난다 [알림] '2025년 대한민국 새판 짜기 2'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