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김성제 예비후보 본격 선거전 돌입

  • 지지자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

[사진=김성제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김성제 예비후보가 11일 수많은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 전국지방선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인사말을 통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의왕시를 수도권 제일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참석한 시민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도 내비쳤다.

그는 이자리에서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 일자리가 있는 충만한 첨단자족도시 △ 품격 있는 문화 관광도시 △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으뜸도시 등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장용 전 국회의원을 비롯, 윤우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음영도 의왕시 체육회부회장, 이종천 의왕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 이봉환 민주평황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 회장 등 내빈과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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