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금융그룹은 이사회를 열어 임승원 옐로모바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일리금융그룹은 핀테크 분야 벤처기업 30여곳의 연합체다. 옐로모바일이 이 회사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임 신임 사장은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 상무, 시장감시본부 상무,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관련기사코스피 '美·北 악재'에 사흘째 하락업비트 수사에 추락하는 가상화폐주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