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열린 리쿠르팅'으로 신입회계사 채용

 

삼정KPMG는 '인원 제한 없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 '열린 리쿠르팅'으로 신입회계사를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KPMG는 지난 3년간 1000여명의 신입회계사를 채용해왔다. 

삼정KPMG 리쿠르팅 태스크포스팀(TFT)은 다음 달부터 주요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채용일정과 본부소개, 다양한 복지혜택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현재 공인회계사 시험 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조기입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올해 2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는 7월부터 정기채용을 진행한다. 삼정KPMG 신입회계사는 희망 본부를 직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입사 후에는 1~3년차 주니어 집중육성 과정인 '글로벌 엘리트 프로그램(GEP)'에 참여한다.

신입 입문교육을 시작으로 각 직급 연차에 맞춰 테크니컬 널리지, 프로페셔널리즘, 글로벌 마인드 교육을 받는다. GEP 성적우수자에게는 법인 대표가 주관하는 시상과 함께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또 삼정KPMG는 적성에 맞는 업무를 찾을 수 있도록 사내 본부 이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뉴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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