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 현대오일뱅크 상장을 앞두고 조선업에 정통한 기업설명회(IR) 전문가를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성기종 미래에셋대우증권 연구위원을 IR 총괄 임원(상무급)으로 영입하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관계자는 "IR 역량 강화와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영입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 연구위원은 조선해양 산업을 20년 넘게 분석해 왔다. 관련기사‘임금 동결’ 외치는 자동차‧조선업계… 올해 임단협도 '난항'현대상선, 친환경 초대형 컨선 20척 발주사 선정… 빅3에 고루 배분 #현대중공업 #IR #전문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