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대한상의 "평화와 공존의 새 시대 연 역사적 회담"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평화와 공존의 새 시대를 연 역사적 회담"이라고 평가했다.

대한상의는 "오늘 합의된 내용들이 차질없이 추진돼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가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내 대표 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남북 경협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대한상의는 "경제계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최선의 역할을 찾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남북의 새로운 경제협력 시대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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