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 내부거래 2014년 7.9조원 → 2017년 14조원

  • 공정위, 25일 사익편취 규제 도입 이후 내부거래 실태 변화 분석결과 발표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 2014년 7조9000억원 2017년 14조원 급증.
내부거래 비중 역시 2014년 11.4%에서 2017년 14.1% 상승.
5년 연속 규제대상상 포함된 회사 56개사 2014년 3조4000억원에서 2017년 6조9000억원 증가.
규제사각지대 회사 중 총수일가 지분율 29~30% 상장사 같은 기간 3조원대 내부거래 지속.
비규제대상인 총수일가 지분율 20~30% 상장사 2014년 5조8000억원에서 2017년 6조5000억원 증가.
규제도입 이후 규제대사상에 제외된 회사 내부거래 비중 2014~2017년 20% 후반대로 높은 수준 지속.
규제대상 회사 자회사, 규제대상 회사와 유사한 수준의 내부거래 규모와 비중 유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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