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8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성료

  • 운전자의 안전 교육 프로그램 일환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s for Life)’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사진=포드코리아 제공]



포드코리아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 DSFL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 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DSFL은 안전 운전 기본 소양교육,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점검 및 기기조작 방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초보 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2003년 포드자동차가 미국 도로 안전청과 출범시킨 DSFL은 2016년부터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경기지역에서 복무중인 국군 장병 32명을 비롯해 총 150명이 참가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Family Safety Campaign)’도 진행하고 있다.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은 부모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부주의한 운전습관을 바로잡고, 올바른 운전습관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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