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바이오기업 비보존이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시장) 지정동의서를 제출해 거래 종목에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보존은 28일부터 K-OTC시장에서 거래된다. 이 회사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최근 유상증자로 985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고 미국에서 임상2b상을 진행 중이다. 비보존 관계자는 "양도세 부담 없이 안전한 거래를 원하는 주주들의 요청으로 K-OTC시장 진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한반도 경제 패러다임 대전환부동산 공들인 증권사 새 NCR에 '악'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