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2개 총괄우체국에서 펀드 판매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222개 총괄우체국에서 펀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우정사업본부의 펀드판매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예비인가 후 본인가를 신청한 바 있다. 우정사업본부가 취급할 수 있는 상품은 머니마켓펀드(MMF), 국공채펀드, 일부 채권형펀드(주식편입비율 30% 이하)와 같은 저위험 상품이다. 관련기사우정사업본부, 마을기업 택배배송·판로확대 나서우체국, 16·17일 대진침대 매트리스 집중수거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인가가 펀드 판매사 간 경쟁을 촉진하고 서민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등 공모펀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정사업본부 #금융위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