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손지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 베인캐피탈에 인수된 후 통합관리 조치

손지훈 휴젤 대표. [사진=휴젤 제공]


바이오의약품 전문업체 휴젤이 손지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7월 ‘베인캐피탈’에 인수된 이후 통합관리 작업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새로운 경영체계가 구축됐으며, 손지훈·심주엽 공동대표 체제는 손지훈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손지훈 단독대표는 박스터코리아 대표이사, 동화약품 대표이사를 거쳐 올해 초부터 휴젤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다.

휴젤은 통합관리 작업을 통해 올해 4월 한선호 전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를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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