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직무대리(해외증권실장)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조 실장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 불참했다. 전주 기금운용본부에도 출근하지 않았다. 조 실장이 공식적으로 사표를 내진 않았다. 그렇지만 주변에 사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7월 사임한 강면욱 전 기금운용본부장을 대신해 최고 투자책임자 역할을 맡아왔다. 관련기사2곳에 그친 코스피 IPO…하반기 전망은카페24 하반기 일본 진출...목표주가 상향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