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136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5조435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5%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ㆍ2분기 누적 5.8%을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레깅 효과와 재고 관련 이익 증가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2814억 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488억원 증가했다. 연결대상 자회사인 현대케미칼은 217억원, 올해 2월 상업가동을 시작한 현대오씨아이는 3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관련기사NFT 시장, 유틸리티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또 불거진 '중복 상장' 논란… 밸류업 통해 해소될까 外 지분법 적용 공동회사인 현대코스모와 현대쉘베이스오일은 각각 220억원과 2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 #영업이익 #매출액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