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상장사 주식 1억9868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보면 8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이 전월 대비 51.4% 늘었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8월 중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유가증권시장 주식은 2개사 142만주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26개사 1억9726만주다. 관련기사상반기 예탁원 등록 통한 자금조달 10.7%↑상반기 증권결제대금 하루 평균 22조6000억원 회사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STX중공업과 넥센타이어 주식이 각각 1일, 11일에 17만1483주(0.69%), 125만2000주(1.28%) 풀릴 예정이다. #예탁원 #의무보호예수 #주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