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김지은 교수 '한-프 공동특별전, Women in Science'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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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18-08-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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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국 대학교육·기술교류협력 위해 활발히 활동

한양대학교 김지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사진=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 김지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2018 대학민국-프랑스 공동특별전, Women in Science-52명의 여성이 과학에 대해 말하다'라는 전시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는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후원하는 공동특별전이다.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과학자를 선정하고 양국의 여성과학자들의 업적과 삶을 소개하며 과학분야에서의 여성역할에 대해 재조명한다.

김 교수는 프랑스 에꼴 그랑제꼴 국립고등기술공예학교에서 공학박사를 받고, 프랑스한인과학기술협회(ASCOF) 여성과학자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주한프랑스대사관 주재 '한국프랑스알룸나이 네트워크'에서 젊은 여성과학자로 프랑스-한국의 대학교육과 기술교류협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2018 ACM TVX 온라인 방송기술관련 사용자경험 디자인 국제학회 ‘TVX2018’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여성과학자들의 프로필, 여성과학자로서의 삶과 연구 분야를 소개하는 에세이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Women in Science-Infinités Plurielles'라는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5대 국립과학관(광주, 중앙(대전), 과천, 대구, 부산)을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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