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 화재로 조수석 있던 여성 사망…목격자 "불 나는 것보고 운전자 끌어내"

  • 경찰, 차량 감식 통해 화재 원인 조사 중

[사진=연합뉴스]


에쿠스 승용차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9일 오전 1시 41분쯤 경북 상주시 남상주IC 인근 국도에서 서행하던 에쿠스에서 불이 나 조수석에 있던 여성이 숨지고,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화재를 목격한 시민은 "에쿠스 차량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달려가 운전자를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차량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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