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파문에 휘말린 대웅제약의 주가가 2% 넘게 떨어졌다. 27일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26% 하락한 19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직원들에게 폭언하는 녹취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결국 윤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유가강세에 뛰는 원유펀드 지금 산다면다시 불붙은 증권사 '공짜 마케팅' 경쟁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