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이 코웨이 재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은 전 거래일 대비 14.42% 오른 30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웅진그룹은 코웨이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코웨이 최대주주 MBK는 매각 상대로 웅진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MBK는 현재 코웨이 지분 27.17%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금투협 "채권전문가 82% 기준금리 동결 예상"‘늦여름 반등장’ 이끈 외국인 더 살까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