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17일부터 USW외국어 멘토 프로그램 진행

  •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캠퍼스’ 실현"

EC프로그램[사진=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총장 박진우)는 오는 17일부터 USW외국어 멘토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1:1멘토·멘티가 되어 외국이 유학생들이 자신의 모국어를 한국인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는 스터디 멘토 프로그램이다. 멘토 프로그램은 매학기 실시되며, 사회봉사학점 2학점 인정과 수료증을 발급받게 된다.

한편 수원대는 전 세계 26개국 147개 해외 대학과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원어민이 직접 강좌를 진행하는 ESL교육에 이어 CSL교육을 교양 필수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외국 자매대학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해외 인턴쉽 등 다양한 국제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마인드 향상을 위해 재학생과 유학생이 함께하는 ‘USW 외국어 멘토’프로그램과, 유학생들이 캠퍼스 생활과 한국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UBA’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예약한 후 방문, 원어민과 1:1 수업을 하는 EC(English Circle)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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