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백화원초대소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가 환영하고 있다.[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둘째날 19일 오전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장소가 문재인 대통령이 묵고 있는 백화원 영빈관으로 확인됐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추가 정상회담을 위해 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 직접 찾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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